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원자로 냉각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작업원을 원자로 건물 내부에 들여보내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내부의 공기를 정화하는 장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작업원이 원자로 건물 내부에 진입하는 것은 지난 3월 1호기에서 수소폭발이 발생한 이후 처음입니다.
작업원들은 방사선 피폭량을 줄이려고 무게 13㎏짜리 소방용 산소통을 등에 지고 원자로 건물 내부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때문에 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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