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당국 관계자는 토네이도로 최소 1명이 사망했으며 약 30명의 주민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주리주 조플린의 남부 지역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위시콘신주의 라크로스 지역에서는 건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당국은 구호팀을 곳곳에 파견해 부서진 건물 잔해더미에 매몰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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