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이 탄 선박이 지중해에서 침몰해 200여 명이 실종됐다고 튀니지 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튀니지 해안
해안경비대는 현재 궂은 날씨로 구조작전을 종료했고, 이에 따라 실종자 대부분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난민은 카다피 친위부대와 반군 간의 내전이 넉 달째 벌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탈출한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이 탄 선박이 지중해에서 침몰해 200여 명이 실종됐다고 튀니지 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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