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내년 3월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3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미셸 오바마 여사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그동안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이 미국 학교의 봄방학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두 딸인 샤샤와 말리아까지 동행할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내년 3월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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