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내전의 특급 전범 라트코 믈라디치가 국제 유고전범재판소 공판에서 소란을 일으켜 퇴장당했습니다.
AP통신은 믈라디치가 기소 내용을
믈라디치의 변호사는 AP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소란으로 믈라디치의 정신상태가 재판을 받기에 부적절함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믈라디치는 보스니아 내전에서 이슬람계 주민 8천여 명을 학살하는 등 11건의 반인륜 범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보스니아 내전의 특급 전범 라트코 믈라디치가 국제 유고전범재판소 공판에서 소란을 일으켜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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