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환경단체 스카이트루스가 최근 석유유출 사고가 발생한 중국 보하이만의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스카이트루스는 보하이만에서 1차 유출사고가 발생한 후인 지난달 14일 미국
하지만, 이 사진은 2차사고 전에 촬영된 것이어서 사진에 나온 오염 해역은 314㎢에 불과합니다.
중국 정부는 앞서 서울의 1.4배인 840㎢에 달하는 바다가 오염됐다고 밝혔는데, 실제 오염 지역이 더 광범위할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환경단체 스카이트루스가 최근 석유유출 사고가 발생한 중국 보하이만의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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