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방글라데시 미레르쇼라이에서 어린이 60여 명을 태운 트럭 기사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해 발생했습니다.
변을 당한 학생들은 축구시합을 관람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시체 44구를 찾아냈고, 최소한 12명의 어린이가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글라데시는 도로 상태가 나쁘고 안전 의식이 낮아 한 해에만 1만 2천 명이 교통사고로 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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