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민족 갈등으로 유혈 사태가 발생했던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경찰서 습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졌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허톈시에서 경찰서 습격에 이은 인질 사건이 발생해 진압
신화통신은 경찰서를 습격한 사람들이 모두 몇 명이며 이 가운데 몇 명이 사살됐는지, 생포된 사람이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소수 민족인 위구르족의 비율이 높은 신장자치구에서는 2009년 유혈 사태 외에도 분리 독립 세력들이 일으킨 테러가 때때로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