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소고기가 초등학교 급식에 사용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바현 나라시노시
문제가 된 고기는 후쿠시마현 축산 농가가 출하한 '세슘 사료'를 먹은 소 400여 마리 가운데 한 마리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세슘 사료를 먹은 소의 개별식별번호를 보고 정육점 측이 학교에 연락해 밝혀졌습니다.
일본에서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소고기가 초등학교 급식에 사용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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