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의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습
S&P는 미국이 부채 상한을 증액하긴 했지만, 재정 적자를 줄이는 데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P는 지난 1941년 설립 이후 70년 동안 미국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로 유지해 왔습니다.
한편, 무디스와 피치 등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미국의 신용등급을 일단 AAA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의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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