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구제 프로그램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어 2차 구제금융은 필요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통화기금 IMF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포르투갈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이행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IM
이로써 총 780억 유로의 구제금융 가운데 200억 유로를 지원받은 포르투갈은 9월까지 370억 유로를 추가로 제공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포르투갈은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지난해 9.1%였던 국내총생산 대비 재정적자를 5.9%로 낮추기로 합의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