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어제(14일) 시리아 해군 함정 2척이 지중해를 낀 북서부의 라타키아시에 함포를 발사하는 공격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군 탱크 20여 대와 무장 군인이 라타키아 도심으로 진격하는 과정에서 집중 사격을 하자 주민들이 그 지역을 탈출하기도 했습니다.
시리아군 저격수들은 건물 옥상에 배치됐고 라타키아 중심부는 장갑차에 둘러싸여 있다고 인권 단체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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