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수니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한 28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자에 따르면 이번 테러는 바그다드 서부 알-자미야 지구의 한 사원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가운데는 국회의원인 칼리드 알-파흐다위가 포함됐습니다.
푸른색 돔을 가진 움 알-쿠라 사원은 바그다드에 있는 수니파 모스크 가운데 가장 큽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수니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한 28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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