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 주 리노에서 열린 연례 에어쇼에서 유명 조종사 지미 리워드가 몰던 P-51 머스탱 비행기가 관람석 앞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를 포함해 적어도 3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10여 명은 중태입니다.
사고 원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에어쇼 관계자는 항공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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