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민주화 시위 이후 사망자만 1,400
예멘 공보차관은 지난 2월 예멘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480명이 숨졌다고 사망자 통계를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예멘에서는 33년 장기 집권한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도인 사나와 타이즈 등지에서 시위대와 정부군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멘 민주화 시위 이후 사망자만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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