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잡스 추모 열기까지 더해져 사전 주문예약판매에서 하루 만에 이미 100만대나 팔려나간데다 개별 매장마다 수백 명씩 몰리고 있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의 유명 애플 스토어에는 수백 명이 줄을 섰으며, 이중 첫 번째 구매자는 무려 18일 전부터 매장 앞에서 노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내 1차 출시국 애플 매장 앞에는 아이폰4S를 구입하려는 인파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