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동부지역의 한 주류판매점 주변에서 폭탄이 터져 7명이 숨지고 최소한 1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과 의료진들이 전했습니다.
이번 폭탄테러는 주류판매점이 목표였는지 경찰관들을 겨냥한 것인지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지 경찰은 정확한 테러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이라크에서는 최근 수니파 민병대들이 치안상황을 불안하게 하기 위해 경찰들을 상대로 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동부지역의 한 주류판매점 주변에서 폭탄이 터져 7명이 숨지고 최소한 1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과 의료진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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