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지난 27일부터 어제(2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빌 번즈 부장관이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북한 문제를 비롯한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번즈 부장관과 중국 당국자는 주요 20개
특히 "아프가니스탄과 북한, 이란, 최근 중동사태 등 두 나라가 직면한 공통의 지역,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번즈 부장관의 중국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번즈 부장관은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양제츠 외교부장 등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