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주립대 미식축구팀의 전직 코치였던 제리 샌더스키는 적어도 15년 동안 8명의 소년들을 성추행 또는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샌더스키는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세운 자선단체에서 만난 소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대학 측은 범행을 인지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는 그레이엄 스패니어 총장과 조 패터노 미식축구팀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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