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합의한 1대 1000의 포로 교환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이스라엘은 5년간 가자지구에 억류됐던 자국 병사 살리트를 구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재소자 천 27명의 석방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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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가족을 잃은 이스라엘 유가족이 석방에 반대하는 청원을 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한편, 유니세프에서는 석방된 재소자 중에 여성 6명과 미성년자 55명이 포함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합의한 1대 1000의 포로 교환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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