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방부, 국무부 등 관련부처 고위 관계자들은 밤새 잇따라 전화 협의를 하며 향후 대북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미국은 또 정찰위성과 통신 감청 등을 활용한 북한의 동향 감시를 강화했다고 CNN을 비롯한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김정일 사망 이후 내놓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 중"이라는 짧은 성명 외에 더 이상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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