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아랍연맹은 치안과 법률, 행정 문제를 담당할 1차 감시단을 사흘 이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로 보낼 예정입니다.
인권 요원으로 꾸려진 2차 감시단도 조만간 파견할 계획입니다.
이번 감시단 수용 합의는 한 달 간 유지되며 양측 협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아랍연맹은 유혈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감시단을 수용하라며 시리아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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