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양아 출신인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이 녹색당의 원내대표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현지 언
르 피가로 신문 등은 앞으로 플라세 의원이 원내대표 회의에 공식 참여하고, 법안을 발의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이름이 권오복인 플라세 의원은 7살에 프랑스로 입양돼 25살 때 정계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9월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당선돼 현재 녹색당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한국 입양아 출신인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이 녹색당의 원내대표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현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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