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22차 구제금융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유로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판테리스 카프시스 그리스 정부 대
그리스는 이달 중순부터 유럽연합과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이른바 '트로이카'와 1억300억 유로의 추가 구제금융 협상이 예정돼 있습니다.
트로이카는 작년 5월, 그리스에 대한 1천100억 유로의 구제금융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리스 정부가 22차 구제금융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유로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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