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수류탄이 터져 2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신화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키갈리의 한 청과물 시장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2명이 죽고 18명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폭발 주동자와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르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수류탄이 터져 2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신화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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