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동부에서 암약하는 르완다 출신 반군들이 현지 주민을 공격해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신화통신이 현지 관리를 인
보도에 따르면 민주콩고 동부 남키부주의 샤분다에서 르완다 후투족 출신 반군단체인 르완다해방민주세력(FDLR)이 최근 3곳 이상의 마을을 공격해 최소 40명이 사망했습니다.
르완다해방민주세력은 현지 주민들이 경쟁 관계에 있는 자생 민병대 조직 '라이아 무톰보키'를 지원한다고 의심해 보복을 가한 것이라고 이 관리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