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ANC>
지구촌 곳곳의 화제의 소식들을 전하는 월드투데이 최지인입니다.
임진년인 올해는 흑룡띠라고 해서 범상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은 띠를 중요하기 생각하는데, 용띠해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죠.
# VCR 체인지>>>앵커 계속 스탠딩
그래서 용과 관련된 제품은 뭐든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요. 용띠해를 기념하는 연하우표가 발행되면서, 때 아닌 우표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먼저 중국으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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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강태공들이라면 누구나 월척을 꿈꾸기 마련인데요. 이정도는 돼야 월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중국의 한 강태공이 34kg 넘는 대형물고기를 잡아 화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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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사실 닭의 머리까지 다른 나라에선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찌됐건 병원까지 달려갈 정도였으니, 이 남성 어지간히 놀란 모양입니다.
지금쯤이면, 새해계획들 많이 흐트러질 수 있는데요. 다시 한 번 각오 다지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지금까지<월드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