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강제 해산된 반월가 시위대가 거점 지역인 뉴욕 맨해튼의 주코티 공원으로 재집결했습니다.
뉴욕경찰 대변인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한 집회는 무제한 허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주코티 공원이 뉴욕 시민들에게 집회와 항의의 공간으로 다시 자리잡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11월 강제 해산된 반월가 시위대가 거점 지역인 뉴욕 맨해튼의 주코티 공원으로 재집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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