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총리가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꼭 참석해 일본 원전사고의 교훈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동일본 대지진 1주년을 맞아 세계 주요언론사를 상대로 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습과 관련해 노다 총리는 "제1원전의 통제 지역을 제외한 대지진 피해지역 대부분이 일상을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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