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82명과 승무원 12명을 태운 유나이티드항공 923편은 한 여자 승객의 의심스런 행동이 적발된 뒤 기장이 비상 사태를 발령해 전투기 두 대의 유도를 받으며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그러나 메사추세츠 공항 교통안전국은 이번 비상착륙이 밀실공포증을 가진 여승객이 소란을 피운게 원인이며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