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으로 물러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프랑스에서 매춘 연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칸 전 총재는 프랑스 북부 릴 지방의 예심판사들에 의해 기소됐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20년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젊은 여성들을 릴과 파리 등의 고급 호텔에 보내 매춘을 하도록 한 범죄 조직에 칸 전 총재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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