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D. 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은 북한이 한국의 중심이자 2천400만 명이 거주하는 서울 수도권을 공격하기 위한 능력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경고한 뒤, 북한은 각종
특히 이런 무기체계는 이동하지 않고도 서울을 사정거리 내에 둘 수 있으며, 고성능 폭탄과 화학무기를 사전경고 없이 탑재할 수 있다면서 도발에 사용된다면 한국의 경제를 무력화하고 한국 국민을 공황 상태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