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티베트자치주인 아바현에서 티베트 승려가 중국의 지배에 항의해 분신했다고 인권단체와 티베트 망명자들이 전했습니다.
인권단체인 '자유 티
이로써 지난 1년간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며 분신한 티베트인은 30여 명에 이릅니다.
어제(28일)에는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브릭스 회의 참석 차 인도 뉴델리에 도착하자 티베트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거센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중국 쓰촨성 티베트자치주인 아바현에서 티베트 승려가 중국의 지배에 항의해 분신했다고 인권단체와 티베트 망명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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