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북한대사관 번호판을 단 차량이 어제(3일) 밤 베이징 중심지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신경보는 베이징 궈마오차오 부근에서 북한대사관 소속차량임을 의미하는
차가 전복되자 뒤따라오던 승합차에서 사람이 내려 운전자를 구출했고 당시 운전자에게선 술 냄새가 났으며 중국어를 할 줄 몰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사고가 난 지점은 북한 대사관에서 2.5Km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
주중 북한대사관 번호판을 단 차량이 어제(3일) 밤 베이징 중심지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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