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북한의 로켓 발사 실패가 세습 축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면서 김정은 신체제에 타격을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이 새 지도자인 김정은 당 제1서기의 등장을 맞아 주민을 결속시켜 국위를 선양하려고 로켓
요미우리신문은 그러나 북한이 대륙 간 탄도미사일 개발을 계속할 것으로 보이며, 발사 실패를 만회하고자 3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로켓 발사 실패가 북한 지도부 내에 충격인 것은 분명하며 김정은 체제의 인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