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지난해 1천억 원이 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
구글은 지난해 슈미트 회장에게 스톡옵션과 연봉, 보너스를 합쳐 1억10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슈미트 회장이 최고경영자로 있던 지난 2010년 받았던 총급여 31만 달러의 322배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슈미트는 지난해 4월 최고경영자 자리를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에게 넘기고 회장으로 경영 최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지난해 1천억 원이 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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