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미국의 신학 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이 자신이 저지른 일을 괴로워
이에 따라 고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주 교도소 내 독방에서 의무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러메다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대변인은 고 씨의 식사 거부가 단식 투쟁과는 다르다면서 고 씨가 교도관과 주변 죄수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데 대한 수치심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일 미국의 신학 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이 자신이 저지른 일을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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