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반군의 폭력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
국영신문 티시린은 무장그룹에 대한 국제 사회의 외면은 테러 행위를 고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리아 정부의 시위탄압이 용납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반 총장의 지적에 반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 총장은 지난 27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군 모두를 비판했지만, 정부군이 주된 위반자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반군의 폭력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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