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수출되는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파견된 민관 현지 조사단이 광우병 발병 농장을 방문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단장을 맡은 주이석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질병방역부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광우병
조사단 관계자는 "접촉을 주선한 미국 쪽 수의사에게 우리가 물어보고 싶은 내용을 서면으로 전달하고 답변을 전달받는 방식으로 접촉한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농장 주인은 우리 측 조사단의 방문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