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교회 두 곳에서 무장괴한들이 예배를 보던 신자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테러로 케냐 북동부 가리사타운의 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신자 중 최소 17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케냐는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에 맞서려고 지난해 10월 남부 소말리아에 파병한 이후 각종 테러 공격에 시달려왔습니다.
케냐의 교회 두 곳에서 무장괴한들이 예배를 보던 신자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총격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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