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 과정에서 거액의 손실을 본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에 대해 수사가 시작될 계획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수사의 초점은 파생상품 거래과정에서 발생한 손실 누락 또는 조작 혐의에 맞춰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카나보 JP모건체이스 감사실장은 파생상품 거래에서 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조 9천 억 원에 이르는 손실을 기록한 매니저 세 명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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