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개발기구 ESA는 2003년부터 달 탐사 작업을 벌인 스마트 1호가 초속 2킬로미터로 달 표면 화산분화구‘엑설런스 호수’와 충돌해 달 표면에서 수킬로미터 높이의 먼지구름이 생성된 것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충돌 당시 생성된 먼지층과 파편들로부터 달 표면 진화와 달 생성에 대한 단서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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