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남부에서 버스 전복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관영 메나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홍해 휴양지 후르가다와 연결된 고속도로에서 관광객 등 승객 40여 명을 태운 버스가 과속하다 뒤집히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집트에선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집트 남부에서 버스 전복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관영 메나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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