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업체 무디스가 독일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독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고, 신용등급은 최고등급인 '트리플A'를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와 같은 채무위기 국가들이 더 많은 구제금융을 받을 가능성이 커져 독일의 부담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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