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수수료와 증권거래 인지세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오는 1일부터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에서 내국인 전용시장인 A주 주식거래 수수료를 20% 인하하고, 증권거래에서 발생한 자금에 부과하는 세금인 인지세 인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증시가 연중 최저점으로 내려앉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데 따른 긴급 부양책의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수수료와 증권거래 인지세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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