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북한에 남았다가 숨진 일본인의 유족 16명이 북한 방문을 위해 재일조선인총연합회에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의 방북이 이뤄질 때 70년 만에 묘 참배를 위한 일본인의 북한 방문이 실현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북한과 일본 간에는 국교가 없어 지금까지 유골 반환이나 묘 참배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북한에 남았다가 숨진 일본인의 유족 16명이 북한 방문을 위해 재일조선인총연합회에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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