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연료전지 1개에 발생한 문제 때문에 발사가 24시간 연기됐으며 수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티스호는 당초 지난달 27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발사대에 번개가 떨어진
뒤 비행이 한 차례 연기됐으며 지난주 열대 폭풍 '에르네스토'가 미국 남부지역에 상륙하면서 다시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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