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제1야당인 자민당의 총재에 선출됐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오늘(26일) 오후 열린 자민당 총재 선거
아베 전 총리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헌법을 개정하고 고노 담화를 비롯한 과거사 반성 담화를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극우파입니다.
자민당은 정당 지지율에서 집권 민주당을 앞서고 있어 차기 총선에서 아베가 총리에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제1야당인 자민당의 총재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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