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16세 교황의 편지와 비밀문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교황청 집사 파올로 가브리엘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
그는 아버지처럼 자신을 사랑했던 교황의 신뢰를 남용한 데 대해서는 죄책감을 느낀다면서 바티칸 내의 많은 사람과 접촉하고 있지만, 기밀문서는 혼자서 복사했다고 말했습니다.
2006년부터 교황의 아파트에서 일하며 식사와 옷 입기를 도운 가브리엘은 교황 서재에서 편지와 기밀문서를 훔쳐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편지와 비밀문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교황청 집사 파올로 가브리엘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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