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북한 나진항으로 가는 관문인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훈춘과 북한 원정리를 연결하는 일명 신두만강대교가 내년 초 착공
새로 건설되는 신두만강대교는 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화물차 통행을 주로 담당하고, 인근에 위치한 기존의 두만강대교는 관광과 여객운수 통로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북한과 중국은 나선특구에 중국의 전력을 보내는 송전탑 건설을 추진 중이며 훈춘-나진을 연결하는 철도 건설에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서 북한 나진항으로 가는 관문인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훈춘과 북한 원정리를 연결하는 일명 신두만강대교가 내년 초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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